개수를 채우는 일이 아니라, 글에 실제로 해당되는 것을 고르는 일입니다.
해시태그를 많이 달면 더 많이 보일 거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. 실제로는 글의 내용을 대신해 주지 않습니다. 본문에 없는 이야기를 태그로 붙인다고 그 글이 그 주제의 글이 되지는 않습니다.
태그는 이 글이 어떤 묶음에 속하는지 표시하는 쪽에 가깝습니다. 그래서 본문과 맞는 태그를 정확히 다는 게 개수를 늘리는 것보다 먼저입니다.
정해진 개수는 없습니다. 기준은 "이 글에 실제로 해당되는 태그가 몇 개인가" 입니다. 해당되는 게 넷이면 넷이고, 여덟이면 여덟입니다.
반대로 해당되지 않는 태그를 채워 넣으면 글과 태그가 어긋납니다. 읽는 사람 쪽에서도 태그만 잔뜩 달린 글은 성의 없어 보입니다.
네 갈래에서 실제로 해당되는 것만 뽑으면 자연스럽게 적당한 수가 나옵니다. 억지로 채우거나 억지로 줄이지 않아도 됩니다.
두 번째 항목은 상표나 상호 문제로 번질 수 있습니다. 다른 업체 이름을 태그로 쓰는 방식은 피하는 쪽이 안전합니다.
여기까지가 태그를 다는 방법입니다. 분량은 작지만 글을 올릴 때마다 반복됩니다. 본문을 다 써 놓고 태그 앞에서 멈추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.
그러다 이전 글에 쓴 태그를 그대로 복사해 붙이게 되고, 글과 태그가 조금씩 어긋나기 시작합니다.
작은 단계라도 매번 반복되면 부담이 됩니다. 그 부분을 덜어 내는 쪽이 현실적입니다.
사업장 정보만 있으면 글 한 편을 바로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. 결과물을 먼저 보고 판단하시면 됩니다.